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종 승려 (문단 편집) ==== 기타 ==== * 중국 인민해방군의 군종센터장은 장성급 보직, 즉 [[소장]] 계급 보직으로 존재하는데, 불교가 강세인 이상 대부분 불교 군종 승려([[법사]])들이 군종센터장에 자주 오른다. 미국군과 다르게 현재 여성 장군이 한 명도 없고 전원 남성 장군들밖에 없다. 이는 중국 군종승려들은 무술을 연마하는 전투승들이 임관하는데 전부 비구(남자 승려) 전투승만 임관하는 중국 인민해방군의 군종 승려 제도 특성상 비구니(여자 스님)들은 임관 자체를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. 결국은 중국군은 온통 불교 일색이고 불교 병과장도 같다 * 중국 인민해방군 군승들은 [[전투승]] 시절때도 그랬지만, 일반 승려들과 다르게 의도적인 살생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닌 '''삼정육[* 1.나를 위해 죽인 현장을 목격하지 않은 고기, 2.나를 위해 죽인 것이다는 말을 듣지 않은 고기, 3.나를 위해 죽인 것이다 하고 의심이 되지 않는 고기], 오정육[* 1.삼정육에서 수명이 다하여 죽은 고기, 2.삼정육에서 맹수나 까마귀가 먹다 남긴 고기], 구정육[* 1.오정육에서 나를 위해서 죽이지 않은 고기, 2.오정육에서 자연사하여 죽은 지 여러 날이 지나 말라 붙은 고기, 3. 오정육에 해당하지 아니하고 미리 약속함이 없이 우연히 먹게 된 고기, 3.오정육에서 당시 일부러 죽인 것이 아니라 이미 죽인 고기]에 해당하지 않는 육식'''의 경우는 언제든지 체력 유지를 위해서 가능하다. 사실 중국, 한국, 일본이 채식 전통을 갖게 된 것은 중국 [[양(남조)|양나라]]의 [[양무제]] [[소연]]이 스님들에게 술과 고기를 금하는 단주육문 칙령을 내려서 채식 전통을 갖게 된 것으로, 원래 스님들은 고기를 먹어도 상관은 없으나, 수행에 방해가 된다면 섭취를 자제한다. 그래도 [[오신채]]([[파]], [[마늘]], [[부추]], [[흥거]][* 일부는 흥거를 찾아 볼 수 없기 때문에 대신 부추속에 속하는 [[양파]]를 금한다.], [[달래]])는 여타 모든 대승불교나 남방불교, 소승불교 승려들처럼 섭취를 금기시한다. * [[중국 인민해방군]]에서 군종 승려들이 군법당 주지스님이 되려면 최소 [[중위]] 이상은 되어야 인민해방군 군법당 주지스님을 맡을 수 있다. * [[중국 인민해방군]]의 군종 승려들은 평시 불필요한 살생은 자제하면서도 전시에는 더 많은 무고한 생명들을 살리기 위하여 적군들을 죽이기 위해 전투에 참여를 하는데, 원래는 '''불교의 자비와 불살생에 어긋나지만'''은, 전체적인 환경을 보면 '''국가 재난이 최전선에 있을 때 전쟁에 군승으로 참전하여 소수의 적군을 죽이는 것은 애국심과 국가 구원을 위한 불가피 한 길'''이며 궁극적 으로는 '''전투에서 소수의 적을 죽임으로서 더 많은 다수의 무고한 사람들과 더 많은 생명들을 살리고 구하는 길'''이라고 한다. 즉 중국의 군승들은 전쟁 시에 '''더 많은 사람들과 더 많은 생명들을 구하기 위해 소수의 적을 상대로 하여 전투로서 싸운다고 한다.''' 이는 중국 군불교도 한국군이나 태국군 등 대부분 국가들의 군불교처럼 '''호국 불교[* 호국 불교란, 불교의 교법(敎法)으로 난리와 외세를 진압하고 나라를 지킨다는 불교 사상으로 다른 아시아.유럽.이스라엘.미국 등 모든 국가의 민간 불교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은 중국의 군불교와 태국의 군불교 및 한국 불교 그리고 대부분 국가 군불교 특유의 사상이다.]'''를 지향하기 때문이다. 사실 중국의 군종 승려 역사상으로 보면, 승려가 특수병이 되는 것이 전통인데 명나라 때는 소림사 스님들을 여러 번 소집하여 승병 자격으로 일본 해적과 싸우게 하였으며, 당시 소림 승려들은 쪽빛 얼굴에 붉은 천으로 머리를 감싸고 불교 신 '드래곤 바부' 중 하나로 사칭한 킨나루오가 일본 해적들을 울컥할 정도로 때려 잡았다고 한다. 그리고 현대 중국 군승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게, 항일전쟁 동안 '''많은 승려들이 전투승 자격으로 승군시험을 거쳐 군대에 입대하여 외국의 적들에 많은 무고한 생명들을 구하기 위해서 승병 자격으로 맞서 싸웠고''', 이들 승려로만 이루어진 부대들을 '''"승중중대"'''라고 불렀다고 한다.[* 승중중대는 반드시 스님들로만 소속되는게 원칙으로 스님이 아닌 경우 승중중대에 소속이 될 수 없었다.][* 비슷하게 한국 역사상으로도 같은 부류의 승려들이 있었다. 임진왜란 당시의 [[승병]]들이 이런 부류라고 한다. [[임진왜란]] 당시 [[서산대사]]([[휴정]]대사)나 [[사명대사]]([[유정]]대사) 같은 수많은 고승들이 승병을 조직해 왜군과 맞서 싸우고, 축성에도 종사를 하였던 것이 그 예로, 더 많은 무고한 사람들과 생명들을 구하고자 왜군들을 물리치기 위해 승려들이 승병을 조직해서 왜군들에 맞서 싸웠다.] 즉 현대 중국 인민해방군의 군종승려는 승려부대인 승중중대에서 기원 한 것이 시작으로 볼 수 있다. * 중국군에서, [[군종 승려]]가 [[불명예 전역]]을 당하면, 중국 [[불교]]에서 인정하는 '''[[전투승]] 자격이 박탈'''되어 비전투승이 된다. 반대로 중국군에서, [[군종 승려]]가 군종승려 생활을 성실히 하고 명예롭게 전역을 하고 본래 사찰로 돌아가면 해당 사찰에서 주요 중요한 요직을 맡을 수가 있다. [각주][[분류:임관]][[분류:승려]][[분류:군종장교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